2016년 2월 8일 월요일

The C Programming Language (K&R)을 보기 시작했다.



 프로그래밍 관련 좋은 책들은 대부분 원서라고 한다. 번역서들은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못 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지금까지 프로그래밍은 한국말로 된 책들로 공부를 하였지만, 지금부터라도 원서로 보려고 한다. 첫 책으로 C언어를 만든 저자 데니스 리치가 쓴 책을 보는 중이다. 영어를 해석하느라, 글 내용을 이해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, 생각보다 재미있다. 단어, 문장 구조만 보면 토익 독해보다는 쉬운거 같다. 외국 프로그래머들한테는 이 책이 C프로그래밍 필수 도서이다. 한국 책들로 C를 공부해왔기 때문에, 내용 이해는 수월한거 같다.

 이번 달 안에 완독 후, 'The C++ Programming Language - Bjarne Stroustrup'을 볼 예정이다. Book 테마의 게시물들은 각 단원마다 읽은 내용 중, 인상 깊은 내용을 요약하여 올릴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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